「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은 양천구 목동과 신정동 일원 약 4,368천㎡를 개발하는 지역의 숙원사업으로 개발 완료시 기존 14단지 2만6629가구에서 5만3천 가구로 2배 이상의 인구 증가가 예상된다.
그 동안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은 ’19년 9월부터 ’20년 4월까지 각각 2차례의 교통영향평가와 소위원회를 거쳐 광역적 교통체계 구축과 수요재분석 등을 통해 개선대책을 논의·보완하는 등 심의가 지연됐다.
문영민 의원은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서울시와 양천구 등 관련 기관들과 원활한 협의를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금번 ’20년 7월 24일 소위원회 심의를 통해 교통영향평가 통과를 이끌어냈다.
향후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은 교통영향평가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양천구 지구단위계획 입안, 도시․건축 공동위원회 심의,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고시를 거쳐 최종 지구단위 계획 결정이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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