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4명 중 3명은 아리수 마신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AI로 흡연 제로”… 서초, 스마트 금연도시 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동선 아동 안전…어린이보호구역 등 교통안전시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 4년 만에 주민자치회 부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 ‘유명무실’…10건 중 6건은 조정 불성립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대기업, 외국기업 등 불참률 과도
조정신청 실효성 제고위해 강제조정 등 필요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 약자 구제에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특허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5~2020년 8월까지 조정사건 신청 272건 가운데 62%(161건)가 불성립됐다. 그나마 2016년 이후 연간 50건의 조정신청이 접수되고 있지만 해결은 10건 중 3.6건에 불과했다. 불성립의 주 원인은 당사자가 조정에 참여하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264건의 조정회의 신청건 가운데 개최 건수는 145건으로 56%에 그쳤다.

특히 피신청인이 대기업과 대학·공공기관·외국기업일 때 조정회의 불참이 심각했다. 조정회의 참석률은 개인 90%,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이 각각 57%인 데 비해 대기업은 39%, 대학·공공기관·외국계 기업 등은 25%로 조정 회피가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다.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는 피신청인이 조정에 불응하면 조정 불성립으로 절차가 종료된다. 특허청은 2019년 11월부터 개인·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분쟁에 대해 대기업이 조정에 불응해도 조정회의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침을 개정해 대기업의 조정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신 의원은 “대학·공공기관·외국계 기업 관련 분쟁에 대해 조정회의 개최 의무화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조정제도 실효성 제고를 위해 참석 독려에도 일방이 고의적으로 회피하면 강제조정하는 방안 등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숲과 레포츠 함께 즐긴다… 노원이 그리는 ‘미래 경

서준오 구청장 ‘노원 3.0’ 청사진

‘소통 행정’ 펼치는 강서, 주민자치회·통장 워크숍

주민자치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 진교훈 구청장, 현장서 즉문즉답

데이터센터 갈등, 구민 지혜로 푼다

영등포신청사·돌봄 등 10대 현안 주민 200명이 ‘민회’서 토론·결정 조유진 청장 “주민뜻 구정 반영”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