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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데믹에 대비 ‘호흡기 전담 클리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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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구분 어려운 호흡기 증상 효율적 진료

트윈데믹에 대비해 경기 군포시는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증상 구분이 어려운 호흡기 증상 환자를 효율적으로 진료하기 위한 취지다.

기존 의료전달 체계에서는 코로나19 위험성 때문에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진료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시는 겨울철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하는 상황에 대비, 효율적 진료를 위해 클리닉을 개소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호흡기 환자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호흡기 전담 클리닉은 국비 1억원이 투입된 개방형으로, 보건소 의사가 호흡기 증상 등을 호소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1차 진료를 실시하며,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는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호흡기 전담 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환자 간 교차감염 최소화를 위해 반드시 사전예약 후 진료가 가능하다. 1차 진료 시 코로나19가 의심될 때는 바로 옆에 있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도 가능해 매우 편리하고 효율적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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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