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재건축 매주 승인… 중계주공4·상계마들대림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세계로 가는 창업기업”…관악구, 다음달 ‘관악S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 소상공인 자금난에 488억 융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동 고립 청년 지원’ 우수사례 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이동현 서울시의원 “서울 관내 학교 5곳, 아이들 뛰노는 운동장 줄여 주차장 늘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관내 학교 5곳이 학생들이 이용하는 운동장 크기를 줄여 확보한 면적으로 주차장을 조성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동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1)은 지난 11일 제298회 정례회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참석하여 학교 운동장을 메워 주차장을 만드는 일부 학교들의 행태를 지적한 후 교육청 차원의 재발방지 대책을 주문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이동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8년~2020년 10월) 학교 운동장 면적을 축소한 사례가 총 8곳이나 존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이들 중 5곳의 학교는 주차장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운동장 면적을 축소했다는 점이다. 이 의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을 향해 “학교의 주인은 학생들이고, 운동장은 엄연히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존재하는 공간인데 학생들이 이용할 운동장은 줄이고 정작 교직원과 외부인들이 이용할 주차장을 늘리는 행태는 납득할 수 없다”며 질타했다.

이어 “학교 내 주차장이 협소하다면 시청, 구청 등과 협의해서 공용주차장 등을 활용하는 것이 맞다”며, “이러한 사례들은 아이들을 교실에만 가두고 체육활동을 위축시키는 방향으로 역행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은 “주차장 확보를 위해 운동장 면적을 축소하는 행위는 부적절한 조치”라고 인정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서울 관내 학교 운동장은 도심지 특성 상 학생은 물론 시민의 공유 활동 공간으로 자리잡은 상황이므로 정말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면 면적 축소는 가급적 지양돼야 한다”며 “학생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주기 위해서라도 교육청 차원의 강력한 재발방지 대책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신중앙시장, 내년 혁신 디자인 입고 ‘환골탈태

오세훈 “시장 매출 2~3배 뛸 계기”

밀린 세금 받으러 갔다 눈물 닦아줘… 영등포 ‘온기

조유진 구청장, 밀착형 복지 강화

즉시 묻고 바로 푼다… 성북 ‘찾아가는 구청장실’

이승로 구청장, 릴레이 현장 소통

용산구, 구청장이 직접 챙기는 ‘정비사업 통합공정

갈등관리조정관 연계해 조정·중재 지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