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장 폭발 후 화재… 3명 사망·6명 부상 19일 인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의 한 화장품 제조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건물 2층 외벽이 검게 그을려 있고 일부는 떨어져 나갔다. 이 화재로 30대 김모씨 등 근로자 3명이 숨지고 성모씨 등 6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아염소산나트륨을 사용하고 있다는 진술을 받고 폭발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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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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