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리랜서 온’ 뜬다… “경력 성장·안정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사계절 밤낮 편안한 강북 우이령공원 열렸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 준주거지역 상향 가능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회공헌에서 찾은 송파 신중년 일자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정윤경 경기도의원, 남북교육교류협력위원회 관련 정담회 개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정윤경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군포1)은 지난 27일 임채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남5)과 함께 경기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관계자와 남북교육교류협력위원회 운영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경기도교육청은 2015년부터 교육·학예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통일교육을 활성화하고 민족의 화해와 협력 증진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남북교육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제3기 남북교육교류협력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한다.

이 날 협의에서는 관련 조례에 따른 위원회 구성과 운영, 기금 관리 규모, 사업의 추진 절차 등에 대한 보고와 남북교육교류와 협력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경기도교육청 남북교육교류협력 사업의 범위는 ▲관련 단체와의 교류 협력 ▲경기도와 북한 학생단의 교류 협력 ▲학술·문화예술·체육 활동을 통한 민족 동질성 회복 ▲북한 대상 학교의 비품 지원과 북한 학생의 교육복지 증진 사업 등이다.

정윤경 위원장은 “청소년들에게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약화되고 있는 현실이므로 남북교육교류와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관심을 제고하여 문화적 이질감을 줄이는 것은 평화와 통일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위원회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북한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채철 부위원장은 “남북교육교류협력기금이 남북교육 상호 발전 및 신뢰 구축을 위해 적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남북교육교류협력기금은 2019~2022년까지 4년간 총 기금액 50억 원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까지 30억원이 조성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동서울터미널, 광역교통 허브로… 다시 강북

지상 39층 복합시설 내년 착공 지하 여객터미널·환승센터 조성 옥상엔 한강뷰 조망하는 전망대 강변역~한강은 보행데크로 연결

취학 전 500권 달성… 책 읽는 광진의 힘

독서 실천 우수 가족·단체 표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