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개국 50개大 청년, 신촌서 지구촌 문화 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동 ‘경력보유여성 지원’ 누적 취·창업 100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동작의 45년 ‘앵글’로 돌아봅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잠원동 19금 신비파티… 금요일마다 ‘들썩들썩’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김경근 경기도의원, 송천분교 행정실무사 배정 관련 논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김경근 도의원(더불어민주, 남양주6)은 18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송천분교 학부모 대표, 경기도교육청 및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실무진들과 행정실무사 정원 배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총액인건비 운용 관련 감사원 지적사항과 교육부의 정책 시행 등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에서 행정실무사 정원 산정 기준을 조정함에 따라 송천분교에 배치되었던 행정실무사의 전보 조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근 도의원은 “1971년 설립된 수동초등학교 송천분교는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얻기 어려운 농어촌 학생들에게 훌륭한 교육공동체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농어촌 지역의 소규모 학교임에도 학생수가 75명에 이른다”면서 “학교와 학부모 모두가 행정실무사의 배정을 원하고 있으므로, 획일적인 행정처리에서 벗어나 지역과 지역에서의 역할 등 특수성을 감안해 행정실무사 정원 산정 기준을 별도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소규모의 학교이지만 특수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각종 행정 업무 및 학교내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행정실무사 감원시 그 업무들을 분교의 담임교사 등이 맡게 된다면 충실한 학생 생활 교육이 힘들어 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남양주시 수동면 송천리에 위치한 수동초등학교 송천분교는 1971년 개교 당시 초등학교 3학급을 편성해 시작했으며, 2019년 5월 기준으로 초등학교 일반학급 6학급과 특수학급 1학급으로 증설됐다. 현재 6학급 규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돌봄·온정의 공간… ‘도봉 청소년 꿈터’ 네 번째

매주 월요일 오후 ‘마을식당’ 열어 자유학교·토요돌봄학교 등 운영 지역사회가 청소년 안전망 역할 오언석 구청장 “힘차게 응원할 것”

춤과 함께 젊고 역동적 에너지 ‘그루브 인 관악’

스트리트댄스 등 문화 축제 열려

광진구, 아차산 숲내음 느끼며 영화 본다

5일, 아차산어울림광장에서 영화 ‘씽2게더’ 상영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