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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열 경기도의원,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을 위한 정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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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임창열 의원(더불어민주당·구리2)은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우상찬 재무관리과장, 남진희 교육시설과장 외 직원3명, 양경애 시의원과 함께 소규모교육환경사업에 관하여 정담회를 가졌다.

우상찬 재무관리과장은 지난 1일자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 발령받아 방문하게 됐다고 했다. 양경애 시의원은 운영위원으로 있는 구리 구지초등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경애 시의원은 “현재 구리 구지초등학교 본관 옥상 노후화로 교실 내에 빗물이 새고 있어서 아래층 교실창문을 비닐로 덮고 흘러내리는 빗물 등은 양동이를 받쳐 놓고 수업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21세기 최첨단 시대에 우리 미래의 기둥인 학생들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빠른 시일내에 개선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임창열 도의원은 관계자들과 함께 바로 구지초등학교(교장 김흥식)를 방문, 옥상의 방수상태와 곰팡이 상황 등을 점검하며 올해 예산이 확보되지 않았다면 9월 추경 예산에 반영해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학생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반영구적인 조치를 하는데 힘쓰겠다”며 “환경개선으로 쾌적한 교내환경조성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학생들이 행복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교육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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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