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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호 경기도의원, 왕철호 장안구청장과 지역현안 정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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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은 지난 5일 지역의 여러 현안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왕철호 장안구청장과 정담회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황대호 의원은 ▲율전파출소 이전에 부지 활용 방안 ▲율전동 상율지역의 언덕길(비탈길) 대책 ▲율전지하차도 환경개선 ▲밤나무동산 시설 개선 ▲특조금 예산 5억 일월공원 환경개선 사업으로 변경추진 ▲율전초·율전중 다목적체육관 완공에 따른 주민개방 지원 등 지역 여러 현안에 대해 방안을 제시했다.

황대호 의원은 율천파출소 이전 부지에 대해 “이전 부지에 주민 누구나 활용 가능한 공간을 조성하고, 보행공간 확충 등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며 “상율 지역에는 경사가 가파른 지역이 많아 동절기에 땅이 얼거나 눈이 쌓이면 사람과 차량이 미끄러지는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해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또 “율전지하차도는 노후화가 진행되고 어두워 주민들이 야간 통행을 기피하고 있다”며 “밤나무 동산에 설치되어 있는 운동기구들이 너무 낡아 보수 및 추가 설치가 필요한 상황”이라 말했다.

아울러, 경기도 특조금 약 5억 예산을 확보해 진행하는 일월공원 야외공연장 환경 개선 사업은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하반기 일월공원 환경개선 사업으로 변경돼 진행된다. 준공을 앞둔 율전초·율전중 다목적 체육관의 주민 개방에 대한 인센티브 등을 세심하게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황대호 의원은 “앞으로도 항상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이나 갈등을 겪는 경우가 있다면 어디든지 달려가 소통하겠다”며 “경기도청, 교육청과 함께 지역 현안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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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