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경제실·노동국 등 4개 실·국과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8개 공공기관에 대해 이뤄진다.
경제노동위는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통해 올 한 해 동안 코로나19 대유행과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 어려운 상황에 놓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 일자리가 불안한 고용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등이 적절히 이뤄졌는지 추진 성과와 타당성 등을 중심으로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이은주 위원장은 “집행부 및 산하 공공기관 등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도민의 소리가 제대로 반영 되었는지, 예산 낭비는 없었는지 집중 점검하고 위원회 차원의 합리적인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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