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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빌려주는 로봇 성남 탄천로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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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자율주행 스마트도서관’


‘자율주행 스마트도서관 로봇’
경기 성남시는 탄천 산책로를 오가며 시민에게 책을 빌려주는 ‘자율주행 스마트도서관 로봇’이 오는 4월 초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도서관 로봇은 길이 1.8m, 높이 1.2m, 폭 1.1m에 무게 400㎏으로 라이다(LiDAR) 센서, 위성항법 자율주행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스마트도서관 로봇은 100권의 책을 싣고 지점별로 일정 시간 머물며 1인당 2권까지 도서 대출 서비스를 한다.

성남시 공공도서관에서 발급한 회원증으로 로봇에 탑재된 도서를 대출한 뒤 산책로에 설치된 반납함에 2주 이내에 반납하면 된다.

시는 시스템 최종 점검과 운영인력 채용 등 마무리 작업을 마치고 4월 초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 뒤 점차 운영 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동원 기자
2022-03-0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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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