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갈아입은 홍지문 무명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금천구, 새내기 공무원 공직생활 예습 교육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50만 강동, 잠재가치를 세일즈합니다”[현장 행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부가가치 4.4조’ 창출…광명시흥 경제자유구역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동해 케이블카·집라인… 울산, 대왕암공원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해상케이블카와 집라인(조감도)
울산에서 해상케이블카와 집라인(조감도)을 타면서 푸른 동해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울산시와 동구는 22일 일산해수욕장 별빛광장에서 ‘대왕암공원 해양 중심 체류형 관광지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천혜의 해상 풍광을 간직한 대왕암공원 일대를 해양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7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가 개장 후 7개월여 만에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편의시설·볼거리·즐길 거리를 더해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고급 숙박·휴양시설을 유치하고, 관광·체험 콘텐츠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시는 해상케이블카와 집라인을 2024년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해상케이블카는 대왕암공원에서 일산수산물판매센터 인근까지 길이 1.5㎞ 구간에, 집라인은 케이블카 옆으로 0.94㎞ 구간에 설치된다.





울산 박정훈 기자
2022-03-23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