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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없는 동대문 경로당… 폭염 대비 쉼터 미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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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간판 부착·냉방기 정비


서울 동대문구 어르신 무더위 쉼터에서 직원이 냉방기를 세척하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어르신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구립 경로당에 대한 시설 점검에 나섰다.

동대문구는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운영이 잠시 중단된 시기를 이용해 시설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립 경로당 34곳은 여름철 어르신들의 무더위 쉼터로도 이용한다. 구립 경로당은 25일부터 운영이 재개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구는 우선 무더위 쉼터 간판 부착과 냉방기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 어르신들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공기 질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냉방기를 세척했다. 냉방기 점검 결과 수리나 교체가 필요한 기기에 대해서는 이달 중 모두 정비하거나 교체할 예정이다.

구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충분한 수분 섭취, 외출 자제 등 폭염 시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무더위 쉼터 운영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올여름 잦은 폭염 현상이 예상되는 만큼 선제 대응을 위해 무더위 쉼터로 이용되는 구립 경로당을 꼼꼼하게 점검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2022-04-2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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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