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개국 디자인 해법 서울에 모였다…‘서울디자인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후기만 믿고 맡겼는데”…서울시, 무등록 펫시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북구, 삼양사거리 노후건축물 부지가 매력정원으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천구, ‘서울시 지적측량 경진대회’ 2년 연속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전자상가 둔 용산 ‘코로나 대박’… ‘오피스타운’ 소공·역삼은 울었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硏, 코로나 전후 매출 분석

‘집콕’ 연관 상권, 확산 전보다 폭등
번화가 외식업 매출이 가장 타격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 대표 상권 매출에 뚜렷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집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이 늘면서 ‘집콕’에 도움이 되는 전자제품이나 식재료 등을 취급하는 상권은 매출이 늘었지만, 오피스타운 상권은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서울연구원의 도시연구 전문지 서울도시연구에 실린 ‘코로나19가 서울시 상권 매출 변화에 미치는 영향 분석’ 논문에 따르면 서울 지역 상권의 특징에 따라 양극화가 나타났다. 용산전자상가를 낀 용산구 한강로동 상권은 코로나19 발생 전후인 2019년과 2020년 모두 매출 1위로 순위 변동은 없었지만, 매출액은 1년 만에 2조 5100억원에서 4조 2000억원으로 1조 6900억원 상승했다. 연구진은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고 재택근무·원격수업 등을 이유로 가전제품과 컴퓨터 등을 구매하는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노량진수산시장이 위치한 동작구 노량진1동의 매출액은 2019년 1조 600억원에서 2020년 1조 4600억원으로 늘었다. 농수산물시장이 있는 송파구 가락1동은 2019년에는 분석 대상인 20개 주요 상권에도 포함되지 못했다가 2020년 매출액 1조 3100억원을 기록하며 순위권 안으로 들어왔다. 반면 오피스타운인 중구 소공동은 매출액이 2019년 2조 2500억원에서 2020년 1조 9800억원으로 떨어졌다. 사무실이 밀집한 강남구 역삼1동도 같은 기간 2조 1100억원에서 1조 9900억원으로 줄었다.

연구자들은 “‘홈쿡’(가정에서 요리하는 것) 등으로 식재료 수요가 늘면서 농수산물 시장 매출이 증가한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 “같은 번화가 상권 안에서도 외식업 업종의 매출액이 가장 크게 줄어든 반면 마스크 등 의료기기와 식료품 등 홈쿡 업종은 전년 대비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는 임현정 고려대 정책대학원 데이터통계학과 석사와 최상범 고려대 통계학과 교수가 2020년 1월을 기점으로 전후 1년간 서울시에서 영업한 모든 점포의 분기별, 업종별, 상권별 추정 매출액과 유동 인구를 분석한 결과다.



이하영 기자
2022-05-04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오세훈 “서울 25개 자치구 현안 언제든 함께 논의

이승로 “시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행정 변화”

“100가지 꿈, 현실이 된다”… 구민 제안서 출발

김동욱 구청장 ‘공감 토크’ 진행

재건축·세제 등 67개 공약 발표한 강남

김현기 구청장 취임 100일 청사진

은평 “수요일엔 동네에서 교수님 특강 어때요”

수요순회특강… 건강·대중문화 등 김미경 “대학과 지역연계 넓힐것”

¿츮 Áö¿ª Àڶûº¼°Ÿ® Áñ±æ°Ÿ®±³À°&¶óÀÌÇÁ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