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상습정체 G밸리 교통체계 개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문화예술인·주민 소통하는 강동 ‘문전성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사회적경제, 일상에 스며드는 강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자연·예술 어우러진 문화정원 축제…도심 속 구로G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 분리배출은 로봇이 스마트하게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AI기반 재활용품 무인 처리 가능


서울 영등포구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설치하고 지난 2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네프론’(사진)은 AI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자판기 형태의 자원순환 회수로봇이다. 2021년 구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됐다.

네프론은 영등포제2스포츠센터(국회대로 615) 스마트도서관 옆에 위치해 있다. 동 주민센터 및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설치 수요를 파악해 자원순환 교육 효과가 높고 주민 접근성이 좋은 곳을 선정했다.

기계 화면에서 개인 핸드폰 번호를 입력한 뒤 투입구가 열리면 라벨을 제거한 깨끗한 투명 페트병을 넣으면 된다. 한 사람당 하루 최대 30개까지 투입할 수 있으며, 수거된 투명 페트병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된다. 누적 포인트가 2000점 이상일 경우 수퍼빈 등의 앱에서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두걸 기자
2022-06-09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장애인 일자리 年 1만 2000개… “서울 위한 투

市 ‘장애인 일상 활력’ 5개년 계획

광진구, 3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대상’ 수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꾸준히 반영한 소통행정

노원구, 추석맞이 고흥 직거래장터·전남 직거래장터

합리적인 가격에 산지 농축수산물 직송 귀농·귀촌 상담, 전통문화 체험, 시식행사까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