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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반 재활용품 무인 처리 가능


서울 영등포구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설치하고 지난 2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네프론’(사진)은 AI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자판기 형태의 자원순환 회수로봇이다. 2021년 구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됐다.

네프론은 영등포제2스포츠센터(국회대로 615) 스마트도서관 옆에 위치해 있다. 동 주민센터 및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설치 수요를 파악해 자원순환 교육 효과가 높고 주민 접근성이 좋은 곳을 선정했다.

기계 화면에서 개인 핸드폰 번호를 입력한 뒤 투입구가 열리면 라벨을 제거한 깨끗한 투명 페트병을 넣으면 된다. 한 사람당 하루 최대 30개까지 투입할 수 있으며, 수거된 투명 페트병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된다. 누적 포인트가 2000점 이상일 경우 수퍼빈 등의 앱에서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두걸 기자
2022-06-0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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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