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예비인턴’ 120명 다음달 첫 출근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동 TF 띄워 ‘소비쿠폰’ 지급 속전속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비 오면 자동으로 열리는 서울 중구 ‘스마트 빗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어르신 여가 즐기는 ‘청춘카페’ 인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유정복 - 김동연 교통·환경 등 공통현안 협력키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수도권 대체 매립지 위치 선정 문제도 논의”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과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이 13일 만나 교통·환경 관련 공통 현안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할 예정이다. 두 당선인은 인천 송도 G타워에 마련된 유 당선인 인수위 사무실에서 만나 수도권매립지 등과 관련해서도 논의한다.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 및 주요 관계자들이 송도 G타워 32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9일 현판식 직후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유 당선인 측은 “여야 협치와 수도권 주요 정책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만난다”고 12일 밝혔다.

양측은 선거기간 중 ‘포천 내정설’로 경인지역을 떠들썩하게 했던 수도권 쓰레기 대체매립지 위치 선정 문제 등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인수위 관계자는 “아직 당선인 신분이라 수도권 매립지 관련 의제는 기본적 원칙 표명 정도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경기 인천에는 교통·환경 등과 같이 함께 논의해야 할 소재가 많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시간이 필요해 우선 기본적 원칙 표명 정도로 봐주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상봉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시장 “생활 밀착형 운동시설 지속 확충”

시민들과 남산 달리고 샤워장 점검 매주 화요일 ‘아침현장소통’ 진행

양천 “ICAO 고도제한 강화 개정안 강력 반대”

김포공항 반경 11~13㎞ 규제 대상 이기재 구청장 “주민들 고통 가중”

마포 아현1구역 공공재개발 가속페달

현금청산자 78%인 581명 구제

“동대문 기부 답례품 식사권 쓰세요”… ‘청량EAT

공식 인증 가맹점에 현판 부착 새달 초까지 식사권 본격 발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