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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세요, 무더위에 잠 못 드는 구로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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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까지 ‘무더위 안전숙소’ 운영
지역내 숙소 2곳 객실 50개 확보

서울 구로구가 한여름을 앞두고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오는 9월까지 ‘무더위 안전숙소’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냉방 시설을 갖추지 못한 어르신들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며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숙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무더위 안전숙소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을 위해 마련된 야간 쉼터다. 구는 지역에 있는 숙소 2곳과 지난 10일 협약을 맺고 객실 50개를 확보했다.

폭염특보 발효 시 1박 2일 또는 2박 3일 동안 2인 1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민등록등본에 함께 등재된 가족 1명도 한 객실에 같이 머무를 수 있다. 숙박은 평일에 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다. 신청을 원하면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조희선 기자
2022-06-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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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