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 현장방문은 기획경제위원회가 담당하고 있는 다양한 산업·경제 분야의 시설들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친화적·현장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계획됐다.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들은 총 35개 시설에 대한 5차례 현장방문을 효율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시립과학관에서 미래 과학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중장기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주문했고, 미디어콘텐츠센터에서는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등 현장직원들과 긴밀한 소통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숙자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전시성 행사가 아니라 담당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소통·협력적 현장방문으로 시민친화적·현장중심적인 정책의회가 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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