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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벤처 성장 발판, 성동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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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소셜벤처기업들이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구는 소셜벤처기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진행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와 한국사회혁신금융이 함께 추진한 프로젝트는 올해로 3회차를 맞았다. 한국사회혁신금융은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액셀러레이터로 등록된 소셜벤처기업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딥비전스, 택스비, 야타브엔터 등 3개 소셜벤처기업이 참여했다. 구는 심층 경영 진단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목표를 설정하고, 투자 유치 연계를 위한 단계별 컨설팅을 진행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소셜벤처와 같은 스타트업 기업들은 사회적 가치 추구와 더불어 혁신적인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투자 유치가 중요한 성장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성수동 소셜벤처 생태계 구축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진복 기자
2022-08-2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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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