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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살리기 추경 449억 편성

서울 마포구가 449억원 규모의 민선 8기 첫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어려워진 민생을 돌보고 민선 8기 구정 목표인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로의 발걸음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관광·문화 도시’, ‘복지 도시’를 목표로 신속히 추진해야 할 필요성이 있고,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중점을 뒀다.

우선 구민의 안전한 생활과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위해 ▲보도 환경 개선 및 도로정비공사 7억 6000만원 ▲하수 시설물 보수 공사 2억원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 43억 9200만원 ▲지중화 사업 8억 8600만원 등을 편성했다. 또 문화 관광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행사비 2억원 ▲난지복합문화관광단지 연구용역비 2억원을 배정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생활지원비와 장애인 활동지원급여 사업 예산도 증액 편성해 지역 주민의 복지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추경안은 마포구의회 정례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다음달 7일 확정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의회에서 추경안이 의결되는 대로 신속하게 집행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2022-09-1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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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