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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이화교 둔치 ‘청년축제’


서울 중랑구가 청년이 만드는 청년축제인 ‘2022 중랑청년축제’(포스터)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22일부터 이틀간 중랑천 이화교 둔치에서 열린다.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축제기획·홍보단이 직접 기획과 운영을 맡았다. 구는 코로나19로 지친 청년, 주민들이 야외에서 축제를 즐기며 고립감을 해소하고 교류를 활성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축제에서는 구 청년네트워크와 비기술 청년창업자 지원사업,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사업 등 지역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청년 정책들을 소개하는 청년정책 거버넌스 홍보 부스를 만나 볼 수 있다. 청년 프리마켓 부스는 14개 팀이 참여해 꽃다발과 생활용품, 감성엽서,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친환경 향수, 빈티지 소품 등을 판매한다. 특히 마지막 날 열리는 보이는 라디오&공연 ‘청춘을 청춘처럼’은 미리 신청받은 사연을 소개하고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선보인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학업과 취업, 대인관계 등으로 지친 청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활기를 되찾고 위로와 공감을 얻어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2022-09-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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