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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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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낙동강평화 축전’… 낙동강지구 전투전승행사도

제9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포스터. 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과 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28~30일 칠곡보생태공원과 왜관 1번 도로에서 ‘제9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과 ‘제13회 낙동강지구 전투전승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 만이다.

‘칠곡, 평화가 오기까지’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과 국방부 3대 전승 행사의 하나인 낙동강지구 전투전승행사가 ‘민군(民軍) 호국 축제’로 통합 개최된다.

첫째 날인 28일에는 303고지 추모비 참배를 시작으로 헬기 축하 비행, 의장·군악대 공연, 태권도 시범, 미군 군악대 마칭밴드 공연 등의 식전 공연, 개막식, 뮤지컬 ‘55일’과 유명 가수의 축하 공연이 선을 보인다. 29일에는 호국로 걷기 체험을 비롯해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진행된다. 30일에는 육군 항공의 축하 비행과 고공강하 시범, 낙동 7경 문화한마당과 폐막 축하 공연, 드론·불꽃쇼가 진행된다. 행사장 곳곳에 K9 자주포, K21 장갑차를 비롯한 20종의 무기는 물론 워리어 플랫폼과 드론봇 등이 전시돼 세계가 극찬하는 K 방산의 위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올해 행사는 재미와 감동은 물론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까지 더욱 풍성해졌다”면서 “행사장을 찾는 분들을 최대한 친절히 모시겠다”고 밝혔다.



칠곡 김상화 기자
2022-10-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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