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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서울시의원 “청소년 한부모 지원 사업, 지원 대상자에 대한 적극 홍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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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한부모 가구 아동양육비 월 35만원, 자립촉진수당 월 10만원 지원
“자립 기반이 약한 청소년 부모, 지원 확대로 실질적 도움 받게 해야”


김영옥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의회 김영옥 의원(국민의힘·광진3)은 지난 9일 실시된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정책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 한부모 지원사업에 대한 적극적 홍보 및 지원 확대를 주문했다.

서울시는 만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 가구 중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아동양육 및 자립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지원 내용으로는 아동양육비(월 35만원), 검정고시 등 지원(연 154만원 이내), 자립촉진수당(월 10만원) 등이 있다.

한편 여성가족정책실이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서울시는 올해(9월 말 기준) 총 2076명에게 3억 4천백만 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 3년간 청소년 한부모 자립지원 사업의 예산 집행률은 2020년 68.4%, 2021년 64.2%, 2022년 9월 말 기준 45.9%로 저조한 집행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 한부모 자립지원 사업의 예산 집행률이 낮은 점을 지적하고, 사업에 대한 홍보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검정고시 학습비 지원의 경우 연 154만원 이내에서 지급될 수 있지만 실제로는 훨씬 적은 액수들이 지급된 것을 지적하고,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급 금액을 늘릴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자립 기반이 약한 청소년 부모에게 가장 힘든 것은 경제적 문제라고 생각한다”면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확대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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