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 밀집 ‘성수역 2번’ 보행 안전엔 서울 ‘1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잔디마당·황톳길 품은 힐링 맛집… 송파 장지천 ‘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남 “국적·세대 넘어… 함께 손잡고 걷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경춘철교 전망쉼터 착공…내년 6월 완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군포시, 아파트 엘리베이터 활용 ‘시정홍보’ 확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군포 관내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 군포시청
군포시는 내년부터 공동주택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미디어보드를 통해 시정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시정 홍보는 아파트 등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미디어보드를 통해 소리를 겸비한 직관적인 영상을 보여주는 방식이다. 시는 올해 32주만 운영했는데, 내년부터는 연중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

군포시 미디어보드는 관대 54개 아파트 단지에 769개가 설치돼 있으며, 점점 늘어나고 있다. 매일 오전 6기부터 밤 12시까지 운영되며 군포시는 15초 영상을 하루 100회 송출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 거주 형태의 60프로를 차지하는 공동주택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 홍보 효과가 여타 홍보 수단보다 훌륭하다고 판단해 이번 결정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시민 삶에 도움 되는 다양한 정책을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중래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