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도로점용허가’ 원클릭으로 해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남, 수능 당일 유해환경 점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점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어린이 3000명 전통시장 체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천안 성환종축장에 세계적 대기업 유치하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사)종축장이전개발 범천안시민추진위원회는 29일 오후 성환문화회관에서 10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국가산업단지 지정 및 세계적 대기업 유치 범천안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충남 천안시민들이 성환종축장(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에 세계적 대기업 유치와 첨단국가산단 지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사)종축장이전개발 범천안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 정재택)는 29일 오후 성환문화회관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10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국가산업단지 지정 및 종축장전체면적 세계적 대기업 유치 범천안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추진위는 이날 127만평 부지에 세계적 대기업 유치를 통한 종축장 부지의 국가산단 지정을 촉구했다.
‘첨단국가산업단지 지정 및 종축장전체면적 세계적 대기업 유치 범천안시민 결의대회’에 참석한 김태흠 충남도지사(오른쪽)와 박상돈 천안시장.
추진위원회는 결의문을 통해 “종축장 전체면적에 세계 초일류 대기업 유치를 엄숙히 결의한다”며 “종축장 일부 면적에만 기업을 유치하고 주거·상업 등의 지원시설을 조성하는 움직임이나 음모에 맞서 투쟁하겠다”고 주장했다.

성환종축장은 지난 2018년 전남 함평군으로의 이전이 결정됐으며 다음해 종축장 부지 418만 여㎡는 기재부의 국유지 토지개발 선도 사업지로 선정됐다.

충남도와 천안시는 지난달 21일 국토연구원에 성환종축장의 첨단국가산단 후보지 지정을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훈훈

15일부터 25억 모금 목표로 진행

송파 기업 9곳, 다자녀 가정과 ‘희망의 결연’

1년간 매월 10만원씩 양육비 지원 2012년부터 181곳 302개 가정 후원

“서초,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만들 것”

잠원·반포권역 도시발전 정책포럼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