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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종축장이전개발 범천안시민추진위원회는 29일 오후 성환문화회관에서 10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국가산업단지 지정 및 세계적 대기업 유치 범천안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
(사)종축장이전개발 범천안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 정재택)는 29일 오후 성환문화회관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10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국가산업단지 지정 및 종축장전체면적 세계적 대기업 유치 범천안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추진위는 이날 127만평 부지에 세계적 대기업 유치를 통한 종축장 부지의 국가산단 지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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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국가산업단지 지정 및 종축장전체면적 세계적 대기업 유치 범천안시민 결의대회’에 참석한 김태흠 충남도지사(오른쪽)와 박상돈 천안시장. |
성환종축장은 지난 2018년 전남 함평군으로의 이전이 결정됐으며 다음해 종축장 부지 418만 여㎡는 기재부의 국유지 토지개발 선도 사업지로 선정됐다.
충남도와 천안시는 지난달 21일 국토연구원에 성환종축장의 첨단국가산단 후보지 지정을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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