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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서울시의원, 서대문구청 여자실업농구단 창단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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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숙 감독과 함께 선수 8명의 전국 5번째 여자실업팀 창단 축하
서울시 대표팀으로 전국체전 제패는 물론, FIBA를 뒤흔드는 실력 기대


서대문구 체육과 주무관(왼쪽 부터), 이진삼 서대문구의원, 강민하 서대문구의원, 박찬숙 감독, 문성호 서울시의원, 정지웅 서울시의원, 오문영 서대문구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29일 서대문구청에서 개최된 서대문구청 여자실업농구단 창단식에 참석해 응원의 박수를 전했다.

문 의원은 “대한민국 농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박찬숙 감독을 필두로 한 8명의 선수들이 코트 위를 가르며 몰아칠 폭풍을 기대한다.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써 새로운 여자실업농구단이 창단된 것을 진심을 담아 축하하며, 필요한 지원은 어떠한 가드가 있더라도 당당히 뚫어 앨리웁 패스해 줄 테니 선수들은 힘차게 덩크만 하면 된다”며 선수들이 미비한 지원으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신경쓰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향후 서대문구청 여자실업농구단이 서울시 대표팀으로 하여 전국체전을 제패함은 물론, 훗날 FIBA를 뒤흔드는 멋진 실력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며 힘찬 응원을 보냈다.

서대문구청 여자실업농구단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구단주로, 박찬숙 감독과 함께 8명의 선수가 모여 전국 5번째 여자실업팀으로 창단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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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