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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순 서울시의원, 관악구 풍수해 대비 상황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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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장마철 대비 관악구 대응 현장점검 나서
빗물 저류조, 신림빗물펌프장, 신사동 일대 반지하주택 물막이판 설치현황 확인
“관악구 주민들이 모두 안전한 여름 보낼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지난 4일 장마철 대비 관악구 지역 현장점검 나선 왕정순 의원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2)이 지난 4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서울대 입구 빗물 저류조, 신림빗물펌프장, 신사동 일대 반지하주택 지역 등을 돌아보며 관악구 지역 풍수해 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

왕 의원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컸던 만큼 그동안 서울시·관악구 관계자들과 함께 철저하게 준비해 왔다”라며 “관악구 주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꼼꼼히 살필 것”이라고 다짐했다.

지난 4일 장마철 대비 관악구 지역 현장점검 나선 왕정순 의원
또한 “여전히 많은 부분 보완하고 개선할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이에 필요한 예산이 최대한 빠르고 충분히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는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3명이 함께 했으며, 관악구 지역의 빗물 저류조, 빗물펌프장 등 풍수해 예방을 위한 방재시설 점검은 물론, 특히 지난해 피해가 컸던 반지하주택 지역 물막이판 설치현황을 직접 확인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민 안전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4일 장마철 대비 관악구 지역 현장점검 나선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
왕 의원은 “안전은 미리, 함께 철저히 준비할 때 비로소 지켜낼 수 있는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서울시와 관악구의 노력에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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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