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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서울시의원 “창동주공18단지, 재건축 확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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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청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 불필요’ 결정
지난 7일 창동주공18단지 ‘재건축 확정’ 통보
“재건축사업 본격화 위한 가교역할 충실히 할 것”


이경숙 서울시의원
이경숙 서울시의원(국민의힘·도봉제1선거구)은 지난 9일 창동주공18단지 아파트 재건축 확정 소식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도봉구는 지난 7일 창동주공18단지에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 불필요’ 결정을 내리고 ‘재건축 확정’을 통보했다.

1988년에 준공된 창동주공18단지는 최고 15층 13개동 910가구 규모로 구성됐으며, 이 단지는 지난 7월 안전진단을 ‘조건부 재건축(D등급)’으로 통과해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를 앞두고 있었다.

도봉구의 창동주공18단지 ‘재건축 확정’에는 현 정부가 지난 1월 5일부터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를 골자로 한 개정안을 시행됨에 따라 결정됐다.

기존에는 ‘조건부 재건축’을 받을 경우 공공기관의 적정성 검토를 받아야 했지만,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적정성 검토 절차를 지자체 재량에 맡겼고, 도봉구 검토 결과 ‘적정성 검토 불필요’ 판정받으면서 재건축이 확정됐다.

이 의원은 “창동주공18단지 재건축 확정 및 본격화에 대한 축하와 환영의 뜻을 밝힌다”라며 “도봉구의 낡은 아파트 단지들의 재건축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주민 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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