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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장애인이 만든 특별한 물건 사세요”…‘소담소담 별별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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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소담소담 별별마켓 포스터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는 오는 15일 10시~16시 구청 본관 1층에서 강남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시그니처 제품을 판매하는 ‘소담소담 별별마켓’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생산품·후원물품을 만들고 직업훈련을 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9곳 중 생산품을 판매하는 5곳이 이번 마켓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각 시설에서 명절 직거래장터, 장애인의 날 행사 등에 참여해 생산물품을 알려왔는데, 이렇게 단독 마켓을 개장하는 것은 처음이다. 행사명인 ‘소담소담 별별마켓’은 특별한 사람들이 만드는 특별한 물건을 통해 소담소담한(풍족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별별마켓에서는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의 빵, 쿠키류, 비누, 비누꽃바구니 ▲라파엘직업재활센터의 향초 ▲밀알그린보호작업장의 화장비누 ▲래그랜느보호작업장의 쿠키류 ▲성모자애보호작업장의 주방세제, 핸드워시 등을 판매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장애인들이 만든 질 좋은 생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자리를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일하면서 사회 참여를 할 수 있는 직업재활시설을 활성화하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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