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이상 무료… 체력측정·상담
박준희 청장 “체육인프라 확충”
서울 관악구는 지난 2일 관악구보건소 2층에 서울시 1호 ‘서울체력장’ 전용센터를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체력장은 대사증후군 관리와 연계한 원스톱 건강관리 체계를 갖추고 과학적인 체력 측정을 위한 장비를 도입했다. 체질량지수(BMI), 혈압, 체성분 등 신체계측과 근력·심폐지구력·유연성 등 건강체력, 민첩성·순발력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한다. 이를 토대로 개인별 상담과 적합한 운동 방법도 안내한다.
19세 이상 구민과 서울시 생활권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손목닥터9988’에서 매월 1, 16일 예약할 수 있으며, 잔여석이 있으면 당일 방문도 가능하다. 구는 인공지능(AI) 기반 체력측정존을 조성해 자세·보행·러닝 동작 분석 서비스를 확대하고 보건소와 연계한 체력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서울체력장이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위해 건강·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2026-10-0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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