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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치경찰 ‘치안리빙랩’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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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치안 문제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까지 제시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26일 ‘전남자치경찰 치안리빙랩’ 발대식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시민들이 직접 생활 속 치안 문제를 찾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전남자치경찰 치안리빙랩’을 발대했다.

전남자치경찰 치안리빙랩은 범죄 예방과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 등 자치경찰 사무와 관련된 치안 문제를 도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까지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리빙랩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생활 속 문제를 발견하고 직접 문제 해결해나가는 프로그램을 뜻한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 리빙랩인 전남 SOS랩의 운영 경험을 갖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사업 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5일까지 모두 6개 팀으로 구성된 시민연구반과 전문가 등을 모집했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1회, 총 7회에 걸쳐 각 팀에 지정된 과학기술과 경찰행정 분야의 교수와 경찰관 등 전문가와 함께 연구 활동에 나선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연구반에서 도출한 연구제안서 등 결과물을 치안 정책에 반영하고 우수 제안은 포상금과 함께 현장 적용을 위한 시제품 제작비도 지원할 방침이다.

조만형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치안 리빙랩은 도민이 직접 지역 치안 정책의 모든 과정에 참여하는 사업”이라며 “도민 참여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고, 교수와 경찰관 등 전문가와 함께 훌륭한 결과물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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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