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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2023년 크리스마스씰 증정식’…결핵퇴치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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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2023년 크리스마스씰 증정식’을 위해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대한결핵협회 신민석 회장이 김현기 의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8일 대한결핵협회와 ‘2023년 크리스마스씰 증정식’을 갖고 결핵퇴치 성금을 전달했다.

크리스마스씰은 대한결핵협회가 결핵 예방사업 재원을 마련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연말 제작하고 있다. 올해는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작품으로 구성해 가족, 사랑, 우정 등 모든 세대가 두루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았다.

8일 대한결핵협회와 ‘2023년 크리스마스씰 증정식’을 갖고 결핵퇴치 성금을 전달한 김현기 의장(가운데)
모금되는 결핵퇴치기금은 취약계층 결핵환자 발견, 학생 결핵환자 치료 지원, 결핵균 검사 및 연구, 개발도상국 지원, 대국민 결핵예방 홍보 등에 사용된다.

김 의장은 “대한결핵협회가 결핵 퇴치에 힘쓴 결과 1950년대 130만명에 달하던 결핵 환자 수가 지난해 2만 명 수준으로 급감했다”라며 “그러나 여전히 한 해 13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위험한 질병인 만큼 결핵 예방과 선제적인 검진, 치료에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8일 열린 ‘2023년 크리스마스씰 증정식’에서 김현기 의장(왼쪽)과 신민석 대한결핵협회 회장(오른쪽)
김 의장은 “특히 결핵이 고령층,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집중된 만큼 이들을 위한 지원사업이 촘촘히 이뤄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크리스마스씰 증정식에는 남창진 부의장, 김용석 시의회 사무처장, 신민석 대한결핵협회 회장, 이남규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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