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간제 어린이집’ 17곳으로 확대…연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걷기 좋은 명동!’…서울 중구, 거리가게 정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AI로 취업 스펙 업!”…강북구, 청년 맞춤형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 유기동물 보호·반려문화 정착 앞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송도호 서울시의원, 지역구 발전 위한 서울시·교육청 예산 738억 8400만원 확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관악구 주민 편의 제고, 재난안전, 학교 시설 개선 분야 등 꼼꼼하게 챙겨


송도호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는 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1)은 관악지역 발전을 위한 2024년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 총 738억 84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시의회는 제32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45조 7405억원 규모의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과 11조 1605억원 규모의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

송 위원장이 관악구 주민 편의 제고를 위해 편성 확정될 수 있도록 주력했던 예산을 살펴보면 ▲노면표시 유지관리 사업 3억원 ▲난곡로 노후도로 조명시설 개량사업 5억원 ▲관악로 지하보도 시설보수 캐노피(2개소) 설치 사업 4억원 ▲봉천천 하천복원 사업 1억 8000만원 ▲도림천 복개철거 및 친수공간 조성 125억 3100만원 등이다.

또한 송 위원장은 ▲도림천 일대 빗물배수시설(대심도) 설치 500억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78억 5300만원 ▲관악소방서 다목적 인명구조 훈련장 설치 18억 5600만원 ▲당곡중 강당 통신 및 조명시설 개선 9500만원 ▲문영여고 교실 통신시설 개서 1억 7000만원 등 재난안전과 학교 시설 개선 분야도 꼼꼼하게 챙겼다.

송 위원장은 “시급성을 고려한 우선순위를 바탕으로 정책을 집행해야 한다는 원칙과 지역 현안을 위주로 예산확보를 주도했다”라며 “관악구 시의원 4명이 모두 합심해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서구, AI 활용 스마트 행정 구현한다

AI강서 계획 수립… 구민편의 향상 챗GPT 전 부서 보급해 업무 활용

광진, 절대 양보 없는 건 청렴!

선포식 열고 3년 연속 1등급 도전 퀴즈쇼로 직원들 간 정보도 공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