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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 ‘희망너울’로 명칭 변경…기능·규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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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자립지원·주거공간 제공, 안정적인 사회정착 지원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 ‘희망너울’ 로고
경기도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의 명칭을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 희망너울’로 변경하고, 기능과 규모도 확대했다.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 이후 자립하는 청년이다.

‘희망너울’ 로고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 연결되는 모습을 형상화하면서 파도를 닮은 모습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주체성을 상징한다. ‘너울’은 파도를 일컫는 순우리말로 희망으로 가득 찬 자립준비청년의 미래를 뜻한다.

명칭 변경과 함께 기관의 기능과 규모도 확대했다. 기존 경기복지재단에서 운영했던 자립준비청년의 주거지원 공간인 희망디딤돌센터(화성·고양)와 개별 민간위탁사업이었던 멘토-멘티 함께서기 사업, 마음건강 상담지원 사업을 통합했다.

종사자도 지난해 37명에서 올해 62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자립준비청년의 맞춤형 통합지원서비스(사례관리)를 제공하는 자립지원전담인력을 13명 추가 채용했고, 아동양육시설, 그룹홈,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는 15세 이상 보호종료예정 아동을 위해 자립준비팀을 신설, 종사자 7명을 배치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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