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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G밸리 중소기업 지원 정책 한눈에” 통합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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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오후 2시 G밸리 기업시민청

서울 금천구는 ‘G밸리 중소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서울경제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8개 기관과 공동으로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다음 달 6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최근 고금리와 경제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G밸리 중소기업들이 많아져 지원사업에 대한 문의와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며 “입주 기업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기존사업과 신규사업에 대해 종합적으로 안내해 기업 경영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설명회에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담당하는 금천구청, 서울경제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기업은행, 한국디자인개발진흥원(DK Works), 사물인터넷(IoT)기술지원센터 등 8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금천구청 제공
지원 사업별 담당 기관이 창업, 자금, 보증, 수출, 연구개발 등의 분야별 정보에 대해 직접 설명한다. 참가기업은 기업 운영에 필요한 모든 분야의 정보를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상담 창구에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해외 판로개척에 관심 있는 기업은 국제 기업신용정보 제공기관인 ㈜나이스디앤비와 임포트지니어스가 운영하는 수출지원 프로그램도 체험해 볼 수 있다. G밸리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수록한 안내 책자도 배부할 예정이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G밸리 유관기관과 중소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다음 달 4일 오후 6시까지 구글폼(https://forms.gle/oVyzcx3JVgvATki27) 또는 설명회 홍보물 뒷면의 정보무늬(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G밸리 중소기업의 사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총망라한 이번 설명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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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