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뚝섬 서울 야경 즐기며 ‘낭만 퇴근’ 꿈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시, 캠퍼스타운 대학 13곳 선정…2030년까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우이신설 연장선 실시설계 착수… 서울 동북권 교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10억 투입해 ‘어린이 통학로 안전사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중구에선 수수료 무료” 서울시청에 무인민원 발급기 추가 설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중구가 지난달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새로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중구보건소와 약수역에 설치된 오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새것으로 교체를 완료했다.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 새로 설치된 중구 무인민원 발급기. 중구 제공
중구 관계자는 “신규 설치에 따라 30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중구에서 운영된다”고 소개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시청(2대), 중구청, 중구보건소, 중부세무서, 남대문세무서, 중앙우체국, 국립의료원 등 공공기관과 약수역, 을지로입구역, 청구역, 버티고개역, 이마트(청계천점) 등 지하철역에 13대가 있다. 15개 동주민센터에도 1~2개씩 17대가 있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중구에선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가 무료다. 중구 관계자는 “민원 서류 121종에 대해 모두 무료 이용이 가능하도록 관련 조례를 제정해 2022년 11월 개정했다”며 “중구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중구민이 아니라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다만 부동산등기부등본 등은 법령에 의해 수수료 면제가 불가능한 서류는 비용을 지급해야 한다.


서유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중랑실내놀이터’ 3만명 웃음꽃 피었다

올해 누적 이용자 3만 8122명 4곳 운영… 연내 7곳으로 확대

강서, 2025 한국문화가치 ‘대상’ 받았다

‘허준축제’ 행사 등 호평 받아

中 시장서 활로 찾는 강남… ‘무역사절단’ 출격

베이징·상하이서 중기 수출 지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