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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 ‘반려동물’ 산업 기반 조성…전국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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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원-웰페어 밸리’ 조성 공모 선정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과 연계 추진
2027년까지 400억 투입해 기반 구축

‘반려동물 원-웰페어 밸리(One-Welfare Valley) 투시도. 충남도 제공
충남에 전국 처음으로 반려동물 연관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시설이 들어선다.

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반려동물 원-웰페어 밸리(One-Welfare Valley) 조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8월 9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대책’의 일환이다.

공모 선정에 따라 내포신도시에 전국 최초 반려동물 연관산업 실증 종합기반 시설이 구축된다.

도는 내포캠퍼스가 문을 여는 2027년까지 국비 200억원 등 사업비 400억원 들여 캠퍼스 내 2만8950㎡ 용지에 반려동물용 제품 실증과 연구개발 등이 가능한 ‘원-웰페어 밸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연구개발 분야는 고가 특화 장비 이용과 이용자 교육 지원, 시제품 제작·기술 지원·전문가 매칭 등 기술사업화를 지원한다.

홍성군에 조성 중인 반려동물 문화센터가 들어서면 반려동물 연관산업 메가클러스터가 완성된다.

안호 도 산업경제실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반려동물산업 메가클러스터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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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