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4)은 지난 25일 서대문구립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4 서대문구민체육대회’에 참석해 “서대문구민이 하나 되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일 의원을 비롯해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서대문구 14개 동 선수 및 주민 20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2004년 이후 20년 만에 열리는 체육대회로서 구민 화합과 소통의 장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모이자! 즐기자! 하나 된 우리!’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진행된 체육대회는 애드벌룬 굴리기, 지네발 릴레이, 오자미(콩 주머니) 바구니 넣기, 단체줄넘기, 혼성계주 등 5개 종목의 열띤 경기가 펼쳐졌으며 이후 축하공연, 이벤트를 거쳐 최종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서대문구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구민들의 유대감을 강화하는데 기여한 뜻깊은 자리였다.
김 의원은 “서대문구민 여러분의 뜨거운 참여와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오늘의 열정과 에너지가 우리 서대문구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끝으로 “오늘 구민들과 함께 즐기며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 적극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