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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누구나 예술가! ‘2024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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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예술은 문화의 기초체력, 누구나 창조하고 누릴 수 있어야”
“생활예술 분야에 대한 연구·조사 및 체계적인 지원 필요해”


지난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에 참석한 김경 위원장


김경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서1)이 지난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에 참석, 시민들과 함께 무대를 즐겼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은 서울시민들의 생활예술 활동을 발표하고 교류하는 서울문화재단 주관 행사로, 서울시민 1000여명이 참여하는 서울시 최대 규모의 생활예술 축제이다.


지난 28일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에 참석한 김경 위원장(뒷줄 오른쪽 첫 번째)



지난 28일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에 참석한 김경 위원장(가운데)이 참석자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울시민합창단, 동행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막을 연 이번 행사는 25개구 자치구를 대표하는 동호회 40여팀이 참가해 각종 공연과 전시, 부스 체험 등을 선보였다.

김 위원장은 “수많은 서울시 행사 가운데에서도 시민이 만들고 시민이 즐기는 진정한 서울시민의 축제라는 점에서 이번 축제가 유독 뜻깊다”라며 “우리가 모두 문화와 예술을 창조하고 참여·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저의 바람을 생활예술인 여러분께서 이뤄주시는 것 같아 더욱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생활예술이야말로 서울시 문화의 기초 체력”이라며 “서울시 생활예술에 대한 기초연구와 더불어 성장을 위한 지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생활예술 분야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서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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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