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뜬 ‘서울달’… 100일 만에 2만명 태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No.1’ 문화 거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발달장애 중학생 ‘화가의 꿈’ 날개 달아준 양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거우주’는 구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박용선 경북도의원,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광역 부문 수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광역부문(지방의회의원)’을 수상한 박용선 의원.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용선 의원(국민의힘·포항5)은 10일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한 시상식에서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광역부문(지방의회의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지역개발학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방행정, 지역발전, 교육자치, 지방재정 등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인물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박용선 의원은 지역경제 안정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주도했고,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피해도민을 위한 긴급지원에 주도적으로 앞장섰으며, ‘경북도교육청 학생 진학지원금 조례’ 등 교육 기회를 강화하는 조례안을 발의하고 ‘경북도 아이돌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추진하는 등 아동권리 보호에 힘써 온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관·법인 단체 등에 도내 지역출신 인재 채용 확대 방안,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재정 지원 분담 등 교육복지정책 강화에도 힘썼다.

이날 박 의원은 “도민을 위해 지역경제 안정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펼친 다양한 노력의 결과가 이 상에 대한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라며 “도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