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세아아파트’ 등 3곳 건축 심의 통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서 ‘전자제품 유행 변천사’ 한눈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이번 주말, 성북에서 만나는 유럽의 크리스마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중구민 안전은 ‘CCTV 통합안전센터’가 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임규호 서울시의원 “청소년들이 만드는 미래 서울…관심과 응원 아끼지 않을 것”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의 미래 이끌 청소년 의회 개원…활발한 활동 중
“청소년들의 활동이 서울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임규호 의원이 제2대 청소년 의회 개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시의원이 되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직접 의사 진행을 체험하는 서울시의회 청소년 의회가 순항 중이다. 지난해 연말 제1대 서울시의회 청소년 의회가 활동을 마친 후 8개월여만에 개원한 제2대 서울시의회 청소년 의회는 7월 20일 선거를 치르고 8월 31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했다.

임규호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2)은 개원식에 참석해 청소년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제가 처음에 당선됐을 때 우리 천만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을 증진하고, 그분들이 조금이라도 도움받을 수 있는 정책과 예산 만들어야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임 의원은 “여기 당선된 청소년 의원 여러분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에 계신 어르신, 친구,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이 다함께 어울려서 잘 살 수 있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들이 등원한 것이다. 여러분들의 활동과 목소리를 통해 서울시 전역에서 이뤄질 수 있는 좋은 정책을 발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청소년들이 의회 활동을 경험하면서 민주시민의 자질을 키워나가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일꾼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 청소년의회가 끝날 때까지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청소년의회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운영되며 정당 활동, 상임위원회의 역할과 구성에 대해 배우고 본회의를 통해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하며 서울시 정책, 조례 등을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다.


온라인뉴스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