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역과 NC백화점 연결 통로 보수공사 착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구, ‘안양천 교통안전 체험장’ 새 단장…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서울역 쪽방주민과 함께 재난 대피 훈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동형 통합돌봄’ 이용자 97%가 “만족”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취약계층 건강지원’ 앞장 선 서대문구보건소…서울적십자병원으로부터 감사장 받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전영옥 서대문구보건소 가족보건팀장(오른쪽)이 채동완 서울적십자병원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있다.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보건소는 최근 서울적십자병원으로부터 ‘취약계층 건강지원사업 연계 협력’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6일 밝혔다.

보건소는 올해 들어 서울적십자병원과 연계, 관내 취약계층 노인 136명이 방문간호사를 통해 예방접종, 건강검진, 의료비지원 등 7000만원 상당의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서대문구 14개 모든 동주민센터에 배치된 방문간호사들은 평소 가정방문과 면접조사로 취약계층 노인들의 건강 상태를 살핀다.

이어 개개인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와 보건소 및 의료기관 연계 서비스 등을 통해 이들의 건강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박선정 서대문구보건소장은 “서울 서북권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써 주시는 서울적십자병원에 감사드리며 구민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서울 주택 3만 3000가구 공급 속도낼

장위 13구역 방문 주민과 대화 “용적률 상향 방안 등 요청할 것”

‘더 베스트 강동 교육벨트’ 콘퍼런스 열려

8개 대학·학부모 등 100여명 참석 “내년 더 많은 학교 참여하게 지원”

성북 ‘AI 안경’으로 장애인식개선 거리 캠페인

음성→문자로 청각장애인과 소통 주민들 ‘함께 사는 사회’ 의미 새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