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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배달노동자 보험료 지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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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재보험료 90%, 최대 10만원 한도 지원


서울 마포구의 한 배달노동자가 산재보험료 지원 신청서를 쓰고 있다.
마포구 제공


서울 마포구는 플랫폼 배달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마포구 플랫폼 배달노동자 지원사업’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플랫폼 배달노동자는 업무 특성상 산업재해 위험이 높고 산재보험 가입 시 일반근로자와 달리 사업주와 보험료를 공동 부담(50%)한다. 때문에 보험료 부담이 크다. 이를 해결하고자 구는 올해 산재보험료의 90%를 최대 10만 원 한도로 지원하고 겨울철 배달업무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방한 핸들 토시와 안면 마스크 등 안전 물품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0월 31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 마포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마포구청 1층 마포직업소개소에 구직 등록을 마친 플랫폼 배달노동자다.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다. 신청자의 산재보험 가입 및 보험료 납부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플랫폼 배달노동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지원과 근로 환경 개선으로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마포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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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