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의장 이지석)가 광명시의 역사적·문화적 유산을 분석하고 지역 관광산업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
광명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이형덕)는 지난 18일 운영위원회실에서 8개월간의 연구활동을 마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이형덕, 김정미, 안성환, 정영식, 현충열 의원과 용역수행기관 및 관계 공무원, 광명문화원이 참여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역사문화길 조성의 필요성 ▲도보길 코스개발 ▲홍보마케팅 방안 ▲실천 가능한 액션플랜 제시 등 지난 8개월의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광명 올래길의 비전 및 테마를 제시함과 동시에 3개분야 15개 전략사업 발굴 및 각 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제시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