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도로 끼임사고 막는 ‘스마트 진입제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신혼부부 ‘한옥 임대주택’ 입주자 모십니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깨끗한 성동… ‘새단장’ 전국 최우수 자치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송파, 올해 최고 정책은 ‘문화예술회관 개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계엄 사태 여파, 경기도의회 추경안 처리 13→19일 연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의회 전경


경기도의회는 ‘12·3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예산심사 일정에 차질이 빚어짐에 따라 오는 13일 계획한 제2차 추경 예산안의 본회의 처리가 어렵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앞서 도의회 여야는 김동연 지사의 정무진 임명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어오다가 지난달 27일 정례회 일정 정상화에 합의했다.

여야 합의문에는 양당이 오는 13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2차 추경안을 처리하고, 19일 본회의에서 내년도 본예산안 처리를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추경안과 내년 본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하려고 했으나 예상치 못한 계엄 사태로 운영위, 기획재정위, 보건복지위, 미래과학협력위 등 4개 상임위 소관 부서의 예산안 심사를 완료하지 못했다.

예결위는 추경안도 내년 본예산안과 함께 오는 19일 본회의에 넘긴다는 계획이다.


안승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관악, 버스 차고지에 ‘서울창업허브’ 조성

창업 지원 ‘관악S밸리’ 핵심 시설 “경제 체질 강화하는 전략적 투자”

광진구 “소통으로 일궈낸 162회 대외 평가 수상”

종합청렴도 평가 3년 연속 1등급, 공약이행평가는 3년 연속 최고등급

전국 첫 ‘요양보호가족 휴식제’… 영등포, 행안부

제1회 대한민국 봉사 공모전 대상 돌봄 봉사단, 말벗 지원·병원 동행 3200여건 생활 밀착 서비스 제공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