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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마이스 행사 전략적 마케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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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마이스 행사 방문객 42만명, 경제효과 1475억원 추정


여수시가 대규모 마이스 행사 유치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 추진에 나섰다.


전남지역 관광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가 마이스 행사 유치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에 나섰다.

국내외 마이스 행사를 통해 관광산업의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여수시가 연초부터 대규모 마이스 행사를 잇따라 유치하며 마이스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달에만 2025 해성디에스 비전캠프와 태국 방콕 의료서비스부 공동 발전세미나 등의 기업행사와 국제회의가 예정됐다.

해성디에스는 다음 달 27일까지 12회에 걸쳐 약 1450명이 여수를 방문할 예정이며 소통 워크숍과 관광지 시찰, 여수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태국 의료단체 40여 명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여수에 머무르며 여수애양병원과 요양병원 등을 방문해 병원 관계자와 만날 예정이다.

여수시는 앞으로도 마이스 행사 유치를 위해 학회와 협회, 기업, 기관 등을 대상으로 유치설명회와 교류회, 초청 팸투어, 국제박람회 참가 등 전략적 홍보활동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지난해 마이스 행사로 여수시를 찾은 방문객은 1262건, 42만여 명으로 경제효과는 1475억여 원으로 추정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올해도 크고 작은 마이스(MICE) 행사들이 다수 예정돼 있다”며 “여수를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선보여 위축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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