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광장 인근 새달부터 금연구역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화문광장에 ‘꽃 방벽’ 활짝”…차량 돌진 막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서울역 광장 전면 금연구역 지정·단속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우·폭염 꼼짝마… 양천구 자율방재단이 뜬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천창수 울산교육감 “헌법 강령 재확인 날…민주시민 교육 노력할 것”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민생 먼저 생각하고 합심해야”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울산시교육청 제공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하자 “헌재 결정은 존중되고 지켜지는 것이 마땅하다”며 “우리 사회를 갈라놓았던 모든 갈등과 분열이 종식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천 교육감은 성명서를 내고 “우리가 아이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미래는 더 자유롭고 보다 공정한, 지속 가능한 민주주의사회여야 한다”며 “아이들이 민주주의 사회를 스스로 만들고 지켜갈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계엄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은 아직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뿌리가 깊지 않아 언제든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해 주었다”며 “그럼에도 우리가 한 발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 것은 우리 국민들이 역경과 시련을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는 커다란 잠재력과 회복탄력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서울신문DB


진보당 소속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도 입장문을 내고 “국민 다수의 분노를 반영한 상식적인 판결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정부와 정치권은 4개월간 지속된 극심한 혼란과 국론 분열을 극복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 판결을 존중·승복하고 진실을 호도하는 모든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는 민생이다”며 “모두가 민생을 먼저 생각하고 합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울산 박정훈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녹색’ 금천… 수도권 첫 기후변화 안심공원

시흥동에 쉼터 등 기후대응형 설계

‘안전’ 서대문… 호우 대비 공사 현장 점검

금화터널 인근, 홍제천 등 살펴 이성헌 구청장 “사고 예방 철저”

동작 ‘탄소중립’ 환경 비전 선언한다

새달 5일 ‘환경의 날’ 행사 개최

주민이 바꾸는 거리 환경! 성동구, 담배꽁초 수거

20세 이상 주민 누구나, 담배꽁초 1g당 30원 월 최소 6000원에서 최대 9만원까지 보상 누적 참여자 수 총 981명으로 2872㎏ 담배꽁초 수거, 매년 적극적 참여로 사업 조기 종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