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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의료·관광 연계한 외국인 환자 유치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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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등 15개 기관 참여

전북지역 의료와 관광자원을 연계 활용한 외국인 환자 유치 작전이 시작됐다.

전북도는 ‘외국인 환자 유치 마케팅 지원사업’을 위해 올해 6000만원을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특색을 살린 웰니스·의료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을 강화하는 게 이번 사업의 목적이다.

전북은 지난해 미국, 몽골, 베트남, 중국 등 4362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했다. 여기에 도는 해외 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웰니스·의료관광 상품 개발, 시군 연계 치유관광 여행 코스 운영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원광대병원, 대자인병원, 문화관광재단, 여행사 등 15개 기관이 참여한다. 수술, 치료와 성형 등 의료기관 특색에 맞춰 환자 유치에 나선다. 전북도는 수행기관 간담회를 진행하고, 외국인 환자 유치 전략 수립, 국내외 홍보·마케팅 지원 및 해외 의료기관과 교류·협력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의료와 관광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모델이 정착되면 전북이 글로벌 웰니스 관광지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설정욱 기자
2025-04-1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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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