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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생활 인구 50만 달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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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체류-정주로 이어지는 생활 인구 확대 선순환 체계 구축


영암군청 전경


전남 영암군이 ‘가보고 싶은 영암’ ‘머물고 싶은 영암’ ‘살고 싶은 영암’ 3대 전략으로 생활 인구 50만명 달성에 나선다.

지난해 1월 영암지역 생활 인구는 21만 6911명을 기록했고, 같은 해 3분기인 7월 26만 7564명, 8월 30만5554명, 9월 30만855명으로 나타났다.

연초 21만명 수준이었던 생활 인구가 왕인문화축제 개최와 기찬랜드 개장 등 다양한 관광 축제·행사를 거치며 30만명 안팎으로 늘어난 것이다.

이에 영암군은 17일 ‘생활인구 유치 시행계획 보고회’를 갖고 22개 부서, 93개 생활 인구 유치 사업 계획을 수립해 방문-체류-정주로 이어지는 생활 인구 확대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전략을 마련했다.

이를 위한 실천 계획으로 관광, 축제, 문화, 예술을 기반으로 한 영암 여행 원플러스 원과 대동공장 복합문화공간 조성, 남도음식거리 조성, 디지털 영암군민 확보 등 사업을 추진한다.

또 귀농·귀촌과 일자리를 위한 농촌 체류 쉼터 활성화와 워케이션센터 조성, 영암형 취직사회 책임제 등의 사업도 운영한다

이밖에 살고 싶은 영암을 목표로 지역활력타운 조성과 미래형 농촌 공간 조성, 영암미래인재육성 프로젝트, 외국인주민 특화거리 조성 등의 실천 계획도 마련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을 한 번이라도 방문했던 생활 인구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분기별·중장기별 생활인구 확대 목표를 설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며 “생활인구 50만 확보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영암에서 어울리고 즐기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암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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