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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 열풍에 지도 만들고 지도자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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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거리·걸음 수 등 정보 담아
서울 동작구 ‘동장 책임제’ 시행

맨발 걷기 열풍이 뜨거워지자 맨발 걷기 길 지도까지 등장했다. 맨발 걷기 길 만들기 위주였던 자치단체들의 맨발 걷기 활성화 시책이 ‘시즌2’를 맞았다.

충북 충주시는 시민들의 걷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맨발 걷기 길 지도’를 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지도에는 지역에 조성된 맨발 걷기 길 10곳의 정보가 담겼다.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찍으면 길이, 소요 시간, 예상 걸음 수, 세족 시설과 화장실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QR코드는 각 맨발 걷기 길 표지판에 부착돼 있으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과 충주시청 누리집에도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추가로 조성되는 5개의 맨발 걷기 길 지도도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원 원주시는 맨발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맨발 걷기 지도자를 양성한다. 지난해 101명에 이어 올해는 지난달에 37명을 배출했다.

서울 동작구는 구민들의 쾌적한 맨발 걷기를 위해 ‘동장 책임관리제’를 시행한다. 동장이 맨발 걷기 길에 관리인을 배치해 낙엽·잔재물 청소, 세족장 등 시설물 유지관리, 황토 보충 및 비품 운영 등을 전담한다. 


청주 남인우 기자
2025-05-0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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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